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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꾸준한 성장배경 (델코, 12/11)
관리자
작성일 : 19-12-11 09:23  조회 : 1,290회 

뉴욕시 꾸준한 성장배경 (#1115) 

뉴욕시 성장 배경: 뉴욕시는 세계의 경제 수도로 현재도 계속 성장 중이다.

① 뉴욕시 인구와 5개 모든 자치구의 인구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가 중이다.

② 이민유입으로 성장한 도시로 세계 최고의 인종·민족적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③ 경제 성장은 직주근접 효과로 창출된다.

④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시민 소득이 증가하고 있다.

⑤ 뉴욕시는 만 4세 아동 조기 무상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⑥ 재산세와 개인소득세 수입으로한 높은 재정자립도(90% 이상)로 예산의 40% 이상을 교육, 주택, 경제 개발에 지출하고 있다.

 

자료: New York City Government 2019.

국토연구원. 뉴욕시 그린뉴딜 정책 및 시사점. One NYC 2050 및 기후활성화법(Climate Mobilization Act)을 중심으로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B%8F%84%EC%8B%9C%C2%B7%EC%A7%80%EC%97%AD%C2%B7%EB%B3%B5%ED%95%A9%EA%B0%9C%EB%B0%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B%8F%84%EC%8B%9C%2F%EC%A7%80%EC%97%AD%2F%EB%B3%B5%ED%95%A9%EA%B0%9C%EB%B0%9C

① 뉴욕시 인구와 5개 모든 자치구의 인구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가 중이다.

 

뉴욕시는 경제적 기회를 찾아 뉴욕시에 인구가 지속 유입 중으로 2017년 860만 명인 인구는 2050년에는 9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뉴욕시 대도시권 인구는 2017년 2300만 명에서 2050년 2600만 명이 예상된다.

 

5개 모든 자치구의 인구가 소외된 곳 없이 고른 증가세이다. 로어맨해튼(Lower Manhattan), 다운타운 브루클린(Downtown Brooklyn), 윌 리엄스버그(Williamsburg) 해안가와 같이 과거의 상업 및 산업 지구뿐만 아니라, 사우스 브롱크스(South Bronx)와 이스트 뉴욕(East New York)과 같이 수십 년 전에 심각한 인구 감소를 경험한 지역에서 새로운 경제 성장과 함께 새로운 인구 증가 중심지가 등장하고 있다. 2050년까지 브롱크스(11%)와 브루클린(10%)이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이 예상된다.

② 이민유입으로 성장한 도시로 세계 최고의 인종·민족적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어떠한 인종·민족 집단도 절대다수를 차지하지 않는 미국 내 유일한 도시이다. 백인 33%, 히스패닉 29%, 흑인 23%, 아시아계 15%이다. 뉴욕시 인구 860만 명 중에 300만 명(37%)이 미국 밖의 이민자이며, 뉴욕 내 사용 언어는 200개가 넘는다.

 

③ 뉴욕시 경제 성장은 직주근접 효과로 창출된다.

 

뉴욕시 경제는 지금 사상 최대의 호황이다. 직주근접 효과 덕분에 양질의 일자리가 다양한 산업에서 창출되고 실업률도 감소하고 있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롱크스 내 주거지와 근접한 대중교통으로 쉽게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기 시작하였다.

 

일자리 수가 450만 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이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뉴욕시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금융, 보험, 언론과 같은 전통 산업에서부터 기술, 패션, 디지털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고용기회가 확대 중이다. 실업률은 4% 초반대로 대공황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④ 뉴욕시는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시민 소득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1월, 뉴욕주 전역에서 시간당 15달러 최저임금이 제정된 이후, 150만 명 뉴욕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임금 중앙값이 상승 중이다.

 

⑤ 뉴욕시는 만 4세 아동 조기 무상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공교육(의무교육)은 만 5세 유치원(Kindergarten)부터 시작된다. 그 때문에 그 이전부터 아이를 교육하려면 따로 사립학교에 보내야 한다. 그래서 뉴욕시는 2014년 만 4세부터 공교육을 확대한 Pre-K(Kindergarten)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7만 명의 4세 아동들이 Pre-K를 통해 양질의 전일제 무상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이는 2014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⑥ 재산세와 개인소득세 수입으로한 높은 재정자립도(90% 이상)로 예산의 40% 이상을 교육, 주택, 경제 개발에 지출하고 있다.

 

재정자립도는 경제 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해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시 예산의 절반이 재산세와 개인소득세로 충당된다. 이는 1980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이다. 이를 통해 미 의회가 인프라 및 주택 투자를 축소하면서, 연방정부 재정 지원이 1980년 15%에서 현재 9%로 감소한 부분을 극복하고 있다.

 

예산의 40% 이상을 교육, 주택, 경제 개발에 지출(1985년 수준의 3배 이상)하고 있다. 뉴욕시 재정수입의 1달러 중 27센트는 교육에, 17센트는 의료 서비스, 노숙자 서비스 등의 안전망 프로그램에, 11센트는 경찰 및 소방대에 할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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