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AR(전미부동산중개사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리서치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주거용부동산에 대한 해외 투자자현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외투자자 주거용부동산 매입현황
- 2015년 4월 ~ 2016년 3월동안 해외투자자는 102.6 billion $ 주거용 부동산 매입(작년동기 103.9 billion $에서 다소 감소)

- 해외투자자는 214,885건을 매입하였으며 3% 매입건수 증가 (작년동기 208,947건 매입)

- 매매금액은 매매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함.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 감소가 주 이유

- 미국내 비거주 외국인은 41% 비중이며 미국내 거주외국인은 59% 비중
- 전세계적인 저성장 경제기조와 달러강세로 인한 투자여력 감소가 주 요인임
- 48% 해외투자자는 5개국. China(27B$), Canada(8.9B$), India(6.1B$), UK(5.5B$), Mexico(4.8B$)

- 해외투자자 선호지역은 5개주가 51%차지함. 1위 Florida(22%), California(15%), Texas(10%), Arizona(4$), New York(4%)





- 미국- 비거주 해외투자자의 주용도는 휴가별장 용도 및 투자용 주거부동산, 미국-거주 해외투자자는 대학생 자녀 주거용도 및 임대수익용 임.

- 전체 신고된 매매건중 50%는 현금거래이며, 이중 73%는 비거주 해외투자자였으며 33% 미국내 거주 해외투자자임.

2. 해외투자자 주거용 부동산 매각현황
- 미국 주거부동산 매각은 주로 Canada, China, UK, Mexico, Germany, India 투자자였음. 매각평균금액은 446,191$.


3. 미국투자자 해외부동산 매입검토현황
- 응답한 부동산투자자중 14%는 고객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였으며 선호지역은 Mexico, Costa Rica, Philipines, Colombia, Canada. 한국은 순위내 없음.
4. 향후 12개월내 주거용 부동산 매매동향 예측
- 44% 증가예상, 29% 현재와 비슷, 10% 감소예상

이상으로 간단히 해외투자자의 미국 주거용부동산 투자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