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가에서 꿈을 키운 神童 미중”을 발간하면서
정 태 식 박사 저(著)
귀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필자는 “백성 중심의 위민행정”의 선도자 특출한 인물이신 조선시대의 정무공과 그의 아들 정하언공의 일대기를 20여년동안 모은 자료를 중심으로 다큐멘터리식으로 정리. “백마강가에서 꿈을 키운 神童 미중”이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선조들의 문화유산을 찾아 옥석의 중요성과 가치를 찾아내어 이를 명품으로 만들어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집념있는 노력이 있어야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임이 분명합니다. 즉 세율인상하여 재정수입증대보다 문화유산의 가치증대가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또한 재산(국유재산중보존용재산)의 보존가치를 더욱 높히는 중요하고 창조적이며 시대를 초월하여 마땅히 해야 할 역사적 과업입니다.
이에 주인공인 정무(鄭堥)공은 조선의 문화 융성기 숙종과 영조시절의 특출한 충효∙청백리 사상을 실현하였으며, 위민정치로 3개지역(화순,함양,강화) 백성들로부터 애민선정비를 받은 조선의 유일한 공직자입니다. 오늘날 공직자 정신과도 통하는 “백성 중심의 위민행정”의 선도자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정하언(鄭夏彦,1702~1769)공은 정무공의 아들로서 조실부모하고 백마강기슭 옥호동에서 배다른 형수 슬하에서 성장하면서 백마강을 따뜻한 엄마 품으로 의지하며, 끼니는 고란사에서 궂은 일로 연명하며 떨어진 감나무잎에 검은 숯으로 수십만 번 글씨를 써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검붉게 덮었다는 이야기라 전해 내려오는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는 처절한 모습을 상상하게 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저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아(孤兒)로 향시, 진사시, 과거시에 합격한 후 조정(朝廷) 및 지방관아에서 주요 관직을 두루 거치면서 영조시대 속대전 편찬 주역과 조선 4대 대자액서의 명필가로서 명성을 높였고, 또한 남다른 충의 및 충효사상과 당파를 초월한 공명, 정대한 업무수행과 주변인들로부터 억울하고 편파적인 모략으로 인해 공직에서 물러난 경험도 있었습니다. 선조께서는 사람중심의 사회 조성의 선도자로서 애민사상과 친화력을 높이 발휘하였으며 자유 분망한 성격에 장대하면서도 문장, 서시에 있어 한시대의 획을 긋는 특출한 역량을 발휘하여 수많은 걸출한 예술적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와 같은 특출한 시대적 인물인 두 부자의 훌륭한 업적이 후손에 길이 기억•보존되고, 이들의 삶의 철학과 행위가 후손들의 발전을 위한 지혜의 등불을 기대하면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독자님 모두 한권씩 구입하여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연을 길이길이 전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백마강 가에서 꿈을 키운 神童 미중>
■ 주저자 : 정태식, E-mail: jyoungt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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