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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공지사항

 
미국에 초 호화주택이 있는 이유?
관리자
작성일 : 18-01-13 07:16  조회 : 2,873회 

한국에서는 지금 부동산정책의 실정에 국민들이 매우 민감해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방안이 없는지? 살펴보자.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재이다.

그런데 경제 주체들은 한국부동산시장에 대하여 너무많은 간섭과 규제가 있은 것 같다. 정부는 각종규제, 가계는 초호화 주택에대한 배알이, 기업은 자사의 체면유지, 해외의 부동산시장 사례 무시로 시간은 흘러 현존하고 있다.

그예로 가계 주체들은  초호화주택에 대하여 주택을 가진 고소득자에 대하여  시기하고 같은 수준과 기준으로 부동산환경등에서 평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다른 계층을 지탄하며 배알이 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그 예로 아파트 같은 단지내에 같은동 내에 평형이 다른 평수 15평, 21평, 31평, 43평형을 설계하여 건축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관례가 되어 같은동 내에서는 같은 평수로 건축하도록 하는 것이 관습화 되었다. 그러나 유일하게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같은동에 다른 평형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2000년에 재건축 입주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 590의 선사현대아파트 112동은 24평형  33평형한줄, 37평형한줄 즉, 3개평형으로 구성되었는데 아무런 변고 없이 매우 소근소근 거리며 재미있게 애기울음소리와 멋장이 숙녀의 삐딱구두 소리와 할아버지 기침소리가 합주곡을 이루며 하루하루를 잘 살고 있다.

이제 우리국민 들은 소득 3만불시대가 오고 있다. 그런데 부동산 주거시설은 1만불시대 구조에 헤매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도 소득수준에  맞추어 고급주택 건설도 일부 노력한바 있다. 즉  70년대에 한강 남쪽에 신도시 강남구 개발에 착수하여 현 강남을 만들었고, 80년대에는 보다 좋은 주택에 고소득자의 배려키 위해  정부 주도로   분당, 평촌, 목동의 아파트 신도시형 고급형 아파트가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88올림픽 시기에는 올림픽 선수촌과 훼밀리 아파트가 정부 주도로 고급형으로 건축되었다.

그 후 정부주도로 고급형 주택을 건축하지 못하다 보니 강남1구부터 3구까지 아파트 한채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20억원이 최하 수준이 되었다. 이제는 토지평당(3.3평방) 1억에 이르니 이는 부동산 전문가 입장에서 제언한다면  서울 강북의 도봉구 부근에 그린벨트를 헐어 저가의 초호화 주택 단지를  만들어서 이런 시류를 막고 싶다. 즉  명문고 유치와 병원시설 및 기타 도시형성에 필요한 도시구조를 만들고 주택도 3~5만불의 소득수준에 맞는 초호화 공동주택을 마련하는 방안이 강남집값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미국의 초호화 주택을 소개해 본다. 


<자료 이데일리>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화려하다

미국의 부동산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미 주력언론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최상류층이 거주하는 호화 주택들의 가격을 본다면 이를 실감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2006`이란 제목으로 10개의 초호화 주택을 소개했다. 포브스가 6년째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최고가 주택 리스트는 단순히 사치스럽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포브스는 이들 주택의 천문학적인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 부자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1억2500만달러(약 1200억원)로 올해의 최고가 주택으로 선정된 팜비치의 호화저택에서부터 10위 맨해튼의 5500만달러(520억원)짜리 주택까지의 리스트다.

 

1위는 매종 드 라미티에(Maison de L'Amitie). 1억2500만달러(1200억원)로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다. 2004년에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매입했으며 무도장(ballroom)과 온실, 100피트(약 30미터) 길이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해변에서의 거리는 475피트(140미터). 맨션 크기는 8만평방피트(2250평)지만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은 없다. 새 주인이 실내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2위(공동)는 포르타벨로 이스테이트(Portabello Estate). 7500만달러(약 710억원)로 캘리포니아 코로나 델 마르에 있으며 2002년에 완공됐다. 3만평방피트(840평)로 침실은 8개, 화장실은 10개다. 앵무조개 껍질을 본뜬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평양과 록키 산맥을 볼 수 있으며 사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 있다.


또 다른 2위는 쓰리 폰즈(Three Ponds)로 60에이커(7만3500평)의 농작지가 에워싸고 있다. 이 저택의 호화판 사유지에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인증한 골프 코스가 포함돼 있으며, 14개 정원과 75피트 길이의 수영장도 있다. 메인 건물은 건축가 앨런 그린버그가 디자인했으며 내부는 고급스러운 목재로 꾸며져 있다.


4위는 발명가이자 작가인 마틴 츠바이크의 뉴욕 브릿지햄튼 저택으로 가격은 7000만달러. 20피트 높이의 프랑스식 문으로 꾸며진 응접실, 검은색 대리석으로 장식한 계단과 대리석 욕실이 특징이며 지하에는 포도주 저장실이 있다.

 

 

 

 


5위(공동)는 캘리포니아 벨비디어의 6500만달러짜리 저택. 1만평방피트짜리 이 집은 6개 침실이 있으며 골든 게이트 브릿지 등 샌프란시스코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축가 줄리아 모건이 디자인한 헤링본 바닥과 대리석 욕실 등이 유명하다.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한 대저택도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망이 매우 뛰어난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침실은 7개다. 또 마구간과 승마 시설, 수영장, 테니스 코트가 갖춰진 7에이커(8500평) 부지가 딸려 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프랑스식 저택 역시 공동 5위다. 창문은 유럽풍으로 꾸며졌으며 손님을 위한 별관은 19세기 이탈리아식 타일로 지붕을 꾸몄다

 


8위(공동)는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6000만달러짜리 로버트 테일러 랜치(Robert Taylor Ranch). 산타 모니카 산의 112에이커(1만3700평) 부지에 위치한 이 저택 가겨에는 승마 코스, 수영장, 테니스 코트가 포함돼 있다.


뉴욕 로이드 넥에 있는 한 튜더 양식의 건물은 널찍한 규모 덕분에 공동 8위에 올랐다. 47에이커(5만7540평) 부지에 위치한 이 주택은 11개 침실이 있는 2만2000평방피트(620평)짜리 메인 건물과 6개 침실로 구성된 별관을 가지고 있다.


10위는 뉴욕 매디슨가와 5번가 사이의 5층짜리 `신 프렌치 르네상스(neo-French Renaissance)` 맨션. 본래 1896년에 지어진 이 맨션은 5500만달러(520억원)로 IBM 창업주인 토마스 와트슨과 스탠다드 오일의 상속녀 레베카 하크니스가 거주했었다. 천장이 14피트에 달하며, 주거공간은 2만평방피트(560평)다.

(이데일리)

입력 : 2006.05.23 15:0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