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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
작성일 : 12-08-26 16:35
조회 : 2,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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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무원 출신 부동산 연구기관 설립 화제
원문l 입력 2012.08.24 09:33l 수정 2012.08.24 09:36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중앙정부 공무원 출신이 국가 소유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설립해 화제다.
24일 문을 연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KNPI) 초대 원장을 맡은 정태식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은 부동산정책 평가지표 개발, 국유부동산 매입·임대수익 평가, 부동산시장 컨설팅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원장은 서울시청, 통계청, 재무부, 기획재정부에서 수십 년간 공직 생활을 한 뒤 한성대 등에서 부동산학 강사와 비전임 교수로 일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논문에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시장 개방이 국부유출과 부동산가격 상승을 가져온 점을 지적해 주목받기도 했다.
정 원장은 "국유부동산이 우리나라 부동산 면적의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도 이를 따로 연구하는 기관이 없는 점이 아쉬워 연구원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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